행복한 하루

[독서후기] 남몰래 준비하는 돈 버는 신박한 아이템 본문

Book Report

[독서후기] 남몰래 준비하는 돈 버는 신박한 아이템

변화의 물결 2022. 12. 25. 00:15

 

안녕하세요.

 

1. 책 선택 이유

 - 요즘은 트렌드도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정말 돈이 되는 아이템이 찾기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책을 보다 보니 사업 아이디어로 도움받을 것이 있을까 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돈 버는 신박한 아이템이 남보다 먼저 시작해야 하는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 뭐가 있을까요?

2. 간략한 내용 소개

 
남몰래 준비하는 돈 버는 신박한 아이템
넥스트 트렌드 미래를 예측하는 아이디어 뭘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사회 초년생도, 한창 경제활동을 하는 나이도, 중년 이후로 접어든 이들에게도 어떻게 돈을 버는가, 어떻게 부자가 되는가는 남녀노소 시기불문 늘 인생의 화제다. 여기 돈 버는 보다 다양한 방법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을 소개한다. 『남몰래 시작하는 돈 버는 신박한 아이템』(쿵, 2021)은 돈이 되는 분야를 물색하는 이들을 위한 소재와 아이템을 담았다. “회사생활을 하며 버는 월급으로는 돈을 만들기가 힘들다, 결국 사업이다.” 특히 이런 생각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이라면, 어디서부터 무얼 시작해야 할지 몰라 제자리만 맴돌던 이들이게 도움이 될 소재가 다양하게 담겼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아이디어보다 보다 앞선 미래를 내다보는 아이디어를 다룬다. 레드오션이 되기 직전인 어린이 코딩 사업에서부터, 노니와 크릴오일 등 이후에 나올 건강상품, 쇼핑몰 사업의 다음 단계, 사업 시작 후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말하는 구독료 서비스, 의학과 연계되어 발전 가능한 분야들까지. IT와 여행, 쇼핑과 의료, 어업과 식품 등 그 분야와 범위가 넓은 반면,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만을 골라 담았다. 최근의 트렌드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한다. 지금 “이거 괜찮은데?” 하고 뛰어들었다간 내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시점에 그 유행의 흐름이 이미 색바랜 과거의 일이 되기 일쑤다. 혹은 잘해봐야 유행의 막차를 타고 남들 쉽게 돈을 벌고 한시름 놓을 때, 나는 끙끙대며 그 근처라도 가려고 애를 쓰게 되는 것이다.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선구안을 가진 이라면, 이 책에 담긴 아이디어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새롭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아무도 모르는 틈새시장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사업 아이디어 44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어렵다.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뭐가 되었든 시작을 하고 나면, 그다음에 할 일들과 새로운 길이 보이게 마련이다. 『남몰래 시작하는 돈 버는 신박한 아이템』의 또 다른 미덕은 바로 그 백지에 가벼운 밑그림을 그려준다는 점이다. 이 밑그림을 통해 그것을 보완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컨셉을 창조하거나, 아예 이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가는 식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이 과정의 중요성은 바로 틈새시장의 발견에 있다. 바로 이 책을 아이디어의 시작점을 잡아주는 콘텐츠라고 말하는 이유다. 무엇이든 여기 실린 아이디어를 그대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나기 자름의 구상에 적용시켜야 하기 때이고, 또 이는 누구나 하는 사업과 다름 아니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해리포터를 콘텐츠로 한 코딩 온라인 수업 아이디어를 통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나 만화를 콘텐츠로 한 코딩 아이템을 생각한다거나 캠핑을 위한 풍경 셰여 아이템을 보고 나서는, 자신의 사유지를 개인 캠퍼들에게 빌려주고 비용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풍경 셰어 사이트를 구상할 수도 있다. 마치 캠핑 사이트판 에어비앤비인 것이다. 직장을 통해서는 쉽고 빠르게 돈을 벌기는 어렵지만, 사업을 구상하고 시작하기에 좋은 세상이다. 어떤 아이디어를 떠올리느냐에 따라서 100만원의 자본금과 영업력으로 승부를 볼 수도 있기 ?문이다. 『남몰래 시작하는 돈 버는 신박한 아이템』를 통해 지금부터 한 수 앞이 아니라, 몇 수 앞을 내다보는 돈벌이 아이디어를 구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저자
닛케이 트렌디
출판
프로젝트A
출판일
2021.03.16

 

 최근의 트렌드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변한다. 지금 “이거 괜찮은데?” 하고 뛰어들었다간 내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시점에 그 유행의 흐름이 이미 색 바랜 과거의 일이 되기 일쑤다. 혹은 잘해봐야 유행의 막차를 타고 남들 쉽게 돈을 벌고 한시름 놓을 때, 나는 끙끙대며 그 근처라도 가려고 애를 쓰게 되는 것이다.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선구안을 가진 이라면, 이 책에 담긴 아이디어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새롭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 yes24 소개 내용 중

 

 3. 전반적인 후기

 - 일본이 전산화가 느리다고 기사도 보고 해서 안도하는 생각 했는데 이미 많은 현장에서 AI 등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다니 조금 반성하고 그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 의료, 식량, 통신 등 많은 기술을 소개하다 보니 깊이가 조금 부족하고 설명이 야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트를 몇 가지로 줄이고 조금 깊게 이런 특징이 있고 시장분석 등을 해 주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제가 1년 정도 늦게 보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미 알려진 내용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134 - AI가 유통기한, 가격까지 조절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자본주의, 돈에 민감한 인간이 AI에 끌려 다닐 요소를 하나를 내어주는 것은 아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을 싸게 해 주면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고 또한 사람을 부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AI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문뜩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172 - 석회석으로 만든 플라스틱 내용이 나오는데 환경오염을 막는 것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지만 지금 플라스틱 사용량을 보았을 때 석회석 부족현상을 만들어 다른 건설, 제철에 부족하는 현상으로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일본 기업이야기라 조금 아쉬웠으며, 돈 되는 신박한 아이템이라고 했지만 이미 사업화가 진행된 부분들의 이야기다 보니 개인역량 부족해서 그런지 내용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 음식, 통신, 바이오 등 여러 가지에 다루고 있어 자신이 다른 분야의 트렌드를 보기 원한다면 조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되며, 주된 미래 산업을 이 책도 AI라고 생각하여 관련된 기술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p41 오타 부분 - 구독은 인정적인 수입을 -> 구독은 안정적인 수입을

 

 

감사합니다.

 

 

<참조 사이트>

http://www.yes24.com/Product/Goods/9846847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