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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안녕하세요. 아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나지 않고, 증시는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경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이야기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고 기계에게 일자리도 뺏기는 현상으로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사람들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인생이란 길지 않기에 서로 돕고, 감사하며 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달은 보훈의 달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지켜주신 참전용사분들이 있기에 저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작은 감사하는의 의미로 기부하였습니다. 1. 모금함 소개 백마고지 전쟁에서 날아든 수류탄 6.25 전쟁 발발 당시 22세 청년 장성호(가명) 어르신은 백마고지 전투에서 날아든..
안녕하세요. 최근에 지진 피해로 힘들어하는 튀르키예(터키) 기사를 보고,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형제의 나라를 떠나서 갑자기 가족, 친구들을 잃어버린 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일까 생각하게 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참여를 내세워 진행되고 있지만, 그것을 떠나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튀르키예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곳으로 기부했습니다. 1. 모금함 소개 추운 새벽, 순식간에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과 튀르키예 남부 지역이 또 한 번 폐허로 변했습니다. 강진과 여진으로 곳곳에서 건물이 무너지고, 이웃들이 다치..
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 한 해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한 살 더 먹는다고 생각하니깐, 참 시간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몸건강하고, 먹을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행복해야 하는 연말이지만, 주위에 어린 친구들은 아파하는 친구들 있어서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그래서 다들 조금씩 도움을 주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모금함 소개 밝아진 모습 전, 늘 불안에 떨던 아이 광주의 한 보호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지후(4·가명)는 평소 호기심이 많고, 관찰력도 뛰어난 아이입니다.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면 시설 선생님을 쳐다보며 손으로 가리키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설에 들어왔을 때는 쉬운 질문에도 반응 없이 멀뚱히 쳐다보다 이내 울음을 터뜨리던 아..
안녕하세요. 이제 더운 여름이 가고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차가운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는 것에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 모금함 소개 더러운 방안에 방치됐던 아이 설아(2·가명)가 사는 곳은 의정부에 위치한 아동 일시보호소. 이곳은 설아를 포함한 서른 명 안팎 아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젖병을 무는 갓난아이부터 교복을 입은 중·고등학생까지 함께 생활합니다. 나이만큼이나 시설에 들어오게 된 사연 역시 제각각입니다. 또래에 비해 유독 작은 설아는 엄마의 방임학대로 오게 됐습니다. 혼자 설아를 키우던 엄마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코로나19로 직장을 잃고 나서 증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경제 형편마저..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비로 인해 피해 입으신 분들이 많을 텐데, 빠르게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 속에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 작게나마 기부를 하였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를 이겨내어 보아요. 1. 영양실조가 걸린 채 맡겨진 현준 1) 모금함 설명 영양실조로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처음 현준(3·가명)이를 병원에 데려갔을 때, 의사 선생님은 요즘 한국에도 이런 경우가 있느냐며 크게 놀랐습니다. 영양실조 탓인지 현준이의 작은 머리엔 100원짜리 동전만 한 크기로 군데군데 머리카락이 빠져있었습니다. 팔과 다리는 살짝만 움켜쥐어도 톡하니 부러질 것 같이 앙상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때이지만 현준이는 예외였습니다. 가느다란 다리로 스스로 일어서는 ..
안녕하세요. 2022년 기부를 다시 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역시나 한국이 선진국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아직 도와 드려야 할 친구들과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금전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아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게나마 기부하였습니다. 1. 장애어린이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꿀 수 있도록 1) 모금함 설명 단 하나의 어린이도 포기하지 않도록 "민아(가명)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재활치료받는 다른 친구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싶었어요."2016년, 어린이재활병원의 탄생과 같은 해에 태어난 민아(가명). 민아는 태어남과 동시에 같은 해에 개원한 어린이재활병원에서 함께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양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2년 어엿한 언니의 모습으로 어린이..
안녕하세요. 벌써 작년이 된 2021년, 좋은 마무리 할 수 있게 애드센스로 수익금을 얻게 되어 해피빈에서 2곳을 찾아 기부하였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 한 해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1. 시각장애인을 위한 똑소리 나고 건강한 선물 1) 모금함 설명 - 타닥타닥점자를 누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빛맹아원에서 살고 있는 윤호(가명)는 점자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점자를 통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도 볼 수 있고, 재밌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점자책은 종류도 많지 않고 다양한 책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TEXT로 읽고 들을 수 있는 점자정보 단말기나 소리로 들려주는 컴퓨터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인터넷이 연결되면 윤호도 점자셀이나 소리로 다양한 학습이나 뉴스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감사하게 애드센스로 수익금을 얻게 되어 해피빈에서 2곳을 찾아 기부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더욱 빈부격차는 커지고 있고 도움의 손길은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자라는 아이들은 이런 문제에 영향받지 않고 자라났으면 합니다. 1.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세요. 뽀송한 기저귀를 부탁해요 - 중증장애 아이들에게 필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고 자주 갈아주어야 그로 인한 2차 병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 기부하였습니다. 1) 모금함 설명 24시간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는 뇌병변 중증장애 천사들 1년 365일을 잠시도 벗지 못하고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는 뇌병변 중중 장애 아이들은 답답하고 불편한 기저귀를 하루도 벗지 못하고 착용해야만 합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많은 약들을 복용함으로써 잦은 설..
안녕하세요. 감사하게 애드센스로 수익금을 얻게 되어 해피빈에서 2곳을 찾아 기부하였습니다. 매번 찾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의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어려운 사람은 더 많아지는 것 같다는 것이 듭니다. 이런 힘든 세상 속에서 건강하게 아이들이 자라나서 다른 친구들의 희망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1. 뇌병변 장애 아동들에게 특별한 의자를 선물해 주세요! - 누워서 있으면 좋을 것만 같지만 아파서 누워있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조금이나마 활동할 수 있는 자세로 있다면 재활도 할 수 있고 자립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기부하였습니다. 1) 모금함 설명 마주 앉을 수 있어 행복한 뇌병변 장애 아동들 하루 온종일을 누워서 생활해야 한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승가원행복마을(장애 아동 ..
안녕하세요. 이번 달도 감사하게 애드센스로 수익금을 얻게 되어 1곳을 찾아 기부하였습니다. 항상 기부할 곳을 찾을 때면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하게 만들어 놓으셨을까?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제가 세상을 창조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장애아동 의료비로 여러 명을 돕는다고 계획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2곳으로 나누지 않고 한 곳에 기부하였습니다. 1. '가난'이라는 난치병과 싸우는 장애아동들을 도와주세요 1) 모금함 소개 '가난'이라는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장애아동들... 우리 주변에는 뇌병변 장애, 발달 장애, 자폐성 장애, 지체 장애 등 다양한 장애들과 싸우고 있는 장애아동들이 있습니다. 장애의 특성상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할수록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안녕하세요. 감사하게 이번에도 애드센스로 수익금을 얻게 되어서 지난번 글처럼 해피빈에서 2곳을 찾아서 기부를 하였습니다. 많은 돈으로 돕지 못해서 미안함이 있지만, 작게 행동으로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가 지나가면 직접 가서 응원도 해주고 싶습니다. 참, 기부 사이트에서 어려운 분들을 보면서 세상 참 불공평하고, 세상 참 어렵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게나마 기부문화의 선한 영향력이 다른 분들에게 전달되고 받는 분들에게 감사함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숨쉬기 위해 수술을 결정한 아이 1) 모금함 소개 갑자기 찾아온 뇌손상, 울 수밖에 없었던 사랑하는 나의 딸 늦은 결혼과 잦은 유산으로 어렵게 첫 딸 하나(가명)를 얻어, 한없이 기뻤던 그 순간이 엊그제 같습니다.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안녕하세요. 이제 애드센스로 얻은 수익금으로 지난번 글처럼 해피빈에서 2곳을 찾아서 기부를 하였습니다. 많은 돈으로 돕지 못해서 미안함과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많은 돈을 기부할 수 있다면 직접 가서 주고 싶습니다. 찾아가서 상황도 보고 현장을 보고 힘도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상 참 불공평하고, 세상 참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게나마 기부문화의 선한 영향력이 다른 분들에게 전달되고 받는 분들에게 감사함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곳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어린 친구들을 찾아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1. 생일 축하 노래를 들을 수 없는 서윤이 - 어려서부터 들을 수 없다면 언어부터 시작해서 배움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