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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애드센스 기부 문화 만들기 4 – 해피빈 2곳 기부(장애인>의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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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애드센스 기부 문화 만들기 4 – 해피빈 2곳 기부(장애인>의료)

변화의 물결 2021. 10. 27. 01:04

 

 

 

안녕하세요.

 

 감사하게 애드센스로 수익금을 얻게 되어 해피빈에서 2곳을 찾아 기부하였습니다. 매번 찾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의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어려운 사람은 더 많아지는 것 같다는 것이 듭니다.

이런 힘든 세상 속에서 건강하게 아이들이 자라나서 다른 친구들의 희망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1. 뇌병변 장애 아동들에게 특별한 의자를 선물해 주세요!

 - 누워서 있으면 좋을 것만 같지만 아파서 누워있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조금이나마 활동할 수 있는 자세로 있다면 재활도 할 수 있고 자립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기부하였습니다.

 

 

1) 모금함 설명

  마주 앉을 수 있어 행복한 뇌병변 장애 아동들

하루 온종일을 누워서 생활해야 한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승가원행복마을(장애 아동 생활시설)에는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는 14명의 뇌병변 장애 아동들 있습니다. 혼자 밥을 먹을 수도, 화장실을 갈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에 맞춰 제작된 특별한 의자 덕분에 앉아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하고도 고마운 의자 바로 '자세보조용구'입니다.

 

  뇌병변 장애 청소년 민서에게는 딱 맞는 의자가 필요해요.

승가원행복마을(장애 아동 생활시설)의 차도녀 민서(가명)는 척추 변형을 가지고 태어나 누워서만 지내야 했습니다. 그런 민서에게 자신만의 '자세보조용구'가 만들어졌고, 그 이후 친구들과 같은 높이에서 마주 앉을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특히 민서는 이 의자 덕분에 허리와 골반 변형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었습니다. 민서를 포함한 뇌병변 장애 아동들에게 '자세보조용구'는 평범한 의자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서(가명)는 최근 자신의 '자세보조용구'가 점점 불편합니다. 하루의 대다수 시간을 의자에 앉아 생활하다 보니 쿠션이 닳아버렸고, 키가 더 자라 의자가 작아졌기 때문입니다. 평균 2~3년 주기로 교체해야 되지만 안타깝게도 만 19세가 넘어 '자세보조용구'처럼 꼭 필요한 물품들은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의자에 앉을 수 있도록 자신에게 꼭 맞는 의자와 의자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자세교정 받침대와 기구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2) 집행 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0527

  

2. 새 안경이 필요한 장애인들과 학생들이 있습니다.

   - 장애 학생들과 저소득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눈을 선물로 드린다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고, 책도 보고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기부하였습니다.

 

1) 모금함 설명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낀 장애인들과 아이들

성장기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시력 저하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6개월마다 검진을 해야 하고, 변하는 시력에 맞는 안경으로 교체해야 시력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시각 장애가 있는 어른들과 학생들은 더더욱 자주 검진을 통해서 시력에 맞는 안경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나 저소득 가정 아이들은 새 안경을 맞추는 것이 큰 부담이어서 3년 이상 지난 안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론 안경렌즈가 너무 오래되어 흠집이 난 안경을 끼고 있는 학생들도 있고 시력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안경이 없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도 새 안경이 필요한 때를 인지하지 못해서도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쓰고 생활하며 공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장애학생들과 장애가 있으신 어르신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새 안경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협력과 배려, 인내 속에서 진행되는 안경지원

최근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장애 학생들과 어른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어른들과 학생들에게 새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 기관, 안경점, 학교 선생님들과 봉사자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새 안경을 지원하는 희망 동그라미 사업은 인천, 충주, 전주, 용인, 정읍 등의 지역으로 찾아가 시력검사와 새 안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하고 있고 선생님들과 봉사자들의 도움과 배려로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어른들과 학생들의 안경을 맞추는 일에는 어려움도 있지만 더욱 편안한 분위기와 충분한 의사소통을 하면서 안경 맞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 집행 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0162

 

3. 기부 인증

  - 이렇게 작게나마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이 빠르게 치유되어 일상으로 복귀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함을 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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