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기부]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기부 문화 만들기 10 – 아프며 자라는 아이들, 의료비 앞에 걱정 없도록 본문

나눔문화 만들기/기부문화

[기부]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기부 문화 만들기 10 – 아프며 자라는 아이들, 의료비 앞에 걱정 없도록

변화의 물결 2022. 12. 26. 00:05

 

 

 

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 한 해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한 살 더 먹는다고 생각하니깐, 참 시간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몸건강하고, 먹을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행복해야 하는 연말이지만, 주위에 어린 친구들은 아파하는 친구들 있어서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그래서 다들 조금씩 도움을 주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모금함 소개

밝아진 모습 전, 늘 불안에 떨던 아이

 광주의 한 보호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지후(4·가명)는 평소 호기심이 많고, 관찰력도 뛰어난 아이입니다.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면 시설 선생님을 쳐다보며 손으로 가리키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설에 들어왔을 때는 쉬운 질문에도 반응 없이 멀뚱히 쳐다보다 이내 울음을 터뜨리던 아이였습니다. 안정을 찾은 후에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 선생님이 잠시라도 눈에서 사라지면 굉장히 불안해했습니다. 화장실에 갈 때나 식사 준비를 할 때도 선생님의 뒤를 졸졸 쫓아다녔습니다. 물건에 대한 애착도 유달리 심해 다른 아이들과의 다툼도 잦았습니다.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긴 채, 아빠는 연락 두절

 부모는 지후 앞에서 큰소리로 다투는 날이 많았습니다. 결국 이혼을 했고, 아이는 아빠가 맡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지후를 잘 기르기 위해 밤낮 열심히 일했습니다. 사정상 24시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지만, 틈틈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애썼습니다. 하지만 횟수는 점차 줄어들더니 어느 날 연락 두절을 하고, 아이를 찾으러 오지 않았습니다. 그날부터 지후는 보호시설에 맡겨져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한순간에 엄마·아빠를 잃어버린 아이는 늘 불안해했고, 그동안 정상적인 발육 단계를 밟지 못해 또래보다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아파도 걱정 없이,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호 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대개 가정의 방임·학대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자극을 받지 못해 발달이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영유아의 경우 자연 감역 이력이 적고,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항체도 사라져 바이러스에 취약한데요. 지호 역시 얼마 전 폐렴에 걸려 일주일 동안 입원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아프며 자란다 하지만, 예기치 않게 병원비가 많이 나올 때면 당혹스럽죠.” 예측하기 어려운 의료비 앞에 시설 선생님의 고민도 쌓여갑니다. 아이들이 아파도 걱정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고, 더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아이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2. 기부금 사용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7803

4. 기부 인증

   2023년은 높은 금리, 전쟁 등 이유로 경기가 더 힘들어진다고 하니 다들 조금은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만, 새로이 태어난 아이들까지 영향이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아프지 않고 행복한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들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