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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기부 문화 만들기 7 – 해피빈 2곳 기부(아동의료-장애어린이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꿀 수 있도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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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기부 문화 만들기 7 – 해피빈 2곳 기부(아동의료-장애어린이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꿀 수 있도록...)

변화의 물결 2022. 5. 6. 17:54

 

 

안녕하세요.

 

  2022년 기부를 다시 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역시나 한국이 선진국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아직 도와 드려야 할 친구들과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금전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아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게나마 기부하였습니다.


1. 장애어린이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꿀 수 있도록

1) 모금함 설명

 단 하나의 어린이도 포기하지 않도록

 "민아(가명)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재활치료받는 다른 친구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싶었어요."2016년, 어린이재활병원의 탄생과 같은 해에 태어난 민아(가명). 민아는 태어남과 동시에 같은 해에 개원한 어린이재활병원에서 함께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양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2년 어엿한 언니의 모습으로 어린이재활병원에 방문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른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였습니다. 올해 건강한 모습으로 유치원에 입학한 민아의 이야기처럼 현재의 어린이재활병원에 내원하는 어린이들도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가지며 꾸준히 재활치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래 친구들처럼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해주세요!

 

재활치료, 장애어린이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4살 소율이(가명)는 '소뇌위측증'을 앓고 있습니다. 혼자 서지 못했지만 3년간의 재활치료 후에 한두 걸음 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율이는 혼자 물을 마시거나 일상적인 동작도 재활치료를 통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장애어린이는 재활치료를 통해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몸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꾸준한 재활치료는 아이의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이들의 유일한 희망은 재활치료이지만, 가정에서 재활치료비를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나 장애 아동을 케어해야 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맞벌이 가정의 재활치료는 더더욱 어려움이 많습니다. 혼자 거동할 수 없는 아동들이기에 보호자의 밀착 케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결국 일을 그만두고 아이의 재활치료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가정들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아이의 생존을 위한 재활치료가 가정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2) 집행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4290

 

2. 오늘도 수술과 치료를 미루는 세 아이를 도와주세요.

1) 모금함 설명

자동차 바퀴에 짓눌려 의식을 잃고 만 노엘이

  평범하게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어느 날, 노엘(가명)이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빠르게 돌진한 차에 피할 틈도 없이 부딪혀 쓰러졌고, 앞바퀴에 가슴이 그대로 밟히고 말았습니다. 119가 오기까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바퀴 아래에서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결국 심정지가 온 노엘이는 긴급 구호 조치를 받았고, 겨우 심장 기능은 회복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뇌실주위백질연화증이라는 희귀난치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하린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뇌성마비 장애 진단을 받았던 아이 하린(가명)이는, 충분히 자라기도 전에 탈장 수술, 사시 수술, 척수후근절제술 등 수많은 수술을 견디며 긴 시간을 병원에서 보내야 했던 아이입니다. 그렇다 보니 몸의 움직임이 불안정해지고, 통증도 심해지며, 점차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출생 때부터 지금까지 통증 감소와 근육 구축 변형을 예방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겨울이면 병원에 입원하여 각종 검사와 치료, 시술도 받고 있습니다.

 

수술을 미루다 더욱 위태로워진 수연이

  수연(가명)이는 어머니 그리고 네 명의 동생과 살며 웹툰 작가의 꿈을 키우던 소녀였습니다. 그런데 그저 치아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복잡성 치아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아에 생긴 양성 종양으로 생각지도 못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는 아이 다섯을 어머니 혼자 키우며 너무 어려운 가정 형편이라, 큰 수술비를 감당하기 어려웠고, 그렇게 조금씩 수술을 미루게 되면서 종양이 얼굴 전체와 귀까지 퍼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심할 때는 호흡 곤란 증세까지 나타나는 심각한 상황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2) 사용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3271

 

3. 기부 인증

  - 인플레이션, 스테그플레이션 등 경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럴 수도 힘들어하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고, 희망이 아이들이라고 하면서 현실의 지원은 부족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서로 도와서 힘든 시기 이겨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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