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기부 문화 만들기 12 – 6.25 참전용사 어르신은 아직도 가난과 전쟁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나지 않고, 증시는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경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이야기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고 기계에게 일자리도 뺏기는 현상으로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사람들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인생이란 길지 않기에 서로 돕고, 감사하며 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달은 보훈의 달이기도 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지켜주신 참전용사분들이 있기에 저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작은 감사하는의 의미로 기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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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금함 소개

 백마고지 전쟁에서 날아든 수류탄

6.25 전쟁 발발 당시 22세 청년 장성호(가명) 어르신은 백마고지 전투에서 날아든 수류탄에 흉부가 관통당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의 부상으로 70년이 지난 지금도 심근경색과 왼손의 마비 증상으로 인해 좋아하시는 커피 한 잔도 마시기가 어려우십니다. 최근에는 치매로 인해 기억마저 온전치 못하십니다. 그럼에도 가족을 지킬 수 있어서, 나라를 구할 수 있어서 명예롭다는 참전용사 어르신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아직도 가난과 전쟁 중인 참전용사 어르신

장성호 어르신은 국가로부터 40만 원 남짓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제비로 인해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라는 기상 일보에 ‘선풍기 하나로 버텨야 한다’며 여름이 두렵다는 어르신은 애써 웃음을 지으십니다. 조금이라도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폐지도 줍고, 일자리도 찾아보셨지만 결국 성치 않은 건강으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정전 70주년 맞이하는 오늘, 장성호 참전용사 어르신은 여전히 가난과 전쟁 중입니다.

 

참전용사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할 때입니다. 후원해 주시는 감사의 마음은 장성호 어르신과 같은 가정에 생활에 꼭 필요한 생계비 지원(생필품 지원, 관리비 지원, 의약품 지원 등)과 거주환경 개선(도배장판, 에어컨 설치, 화장실 수리, 전등 수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저희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조금이나마 헌신하신 어르신의 삶에 보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가족을 지키고자, 나라를 구하고자 헌신하신 참전용사 어르신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세요.

2. 기부금 사용계획

3. 후원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0326

4. 기부 인증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주어야 후손들도 그 가치를 알고 그들도 그다음 후대들을 위해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키지 않을까 합니다. "지킨다고 달라지냐, 남은 가족들은 어떡하냐" 등 걱정을 잊을 수 있도록 나라제도가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