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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시험] 적상추 키우기 프로젝트(브리타 정수 물 VS 일반 수돗물) -6주 차-정체기인가? (20.10.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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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시험] 적상추 키우기 프로젝트(브리타 정수 물 VS 일반 수돗물) -6주 차-정체기인가? (20.10.10)

변화의 물결 2020. 10. 12. 22:20

 

 

안녕하세요.

  벌써 6주 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선 지난주는 깜박하고 3~4일 물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잎이 시들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큰 화분(수돗물), 작은 화분(브리타 정수 물)에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큰 화분은 그나마 시들지는 않고 잘 견디고 있었고 작은 화분은 시들어 말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물을 주고 하루 지나니 다시 잎이 살아났습니다. 사실 죽은 줄 알고 버리려고 했습니다. ;;;

 

  그리고 6주 차 오면서 위의 큰 실수를 제외하고 본다면 수돗물 쪽은 아직 잎에 붉은색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잎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브리타 쪽은 시들어다가 다시 펴서 그런지 잎은 작아졌는데, 그런데 잎은 전반적으로 붉은색이 나타났습니다.

 

왼쪽은 수돗물 준 화분, 오른쪽은 브리타 정수 물 준 화분

 

  나중에 동일한 화분으로 다시 테스트해 보아야겠지만 pH와 알칼리 정도가 성숙도에 조금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의심해볼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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