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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시험] 적상추 키우기 프로젝트(브리타 정수 물 VS 일반 수돗물) -7주 차-잎을 먹을 수 있게 되고 있다 (20.10.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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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시험] 적상추 키우기 프로젝트(브리타 정수 물 VS 일반 수돗물) -7주 차-잎을 먹을 수 있게 되고 있다 (20.10.18)
변화의 물결 2020. 10. 21. 00:10
안녕하세요.
이제는 잎이 먹을 수 있을 만큼 큰 것 같습니다. 한번 실수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물 주는 것을 신경 썼습니다. 그래서 한주에 3번 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지난주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잎이 조금 딱딱해졌다는 것입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이전에는 먹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여리어서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이제 큰 화분 쪽은 잎의 크기도 커졌고 잎끝에 조금 적색을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작은 화분은 지난번 물을 주지 못했던 실수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작은 잎에서 색깔만 적색이 되고 딱딱해지고 있어서 성장이 멈춘 듯합니다.
다음 주는 상추 추수하는 방법을 조금 찾아보고 맛을 한번 보아야겠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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