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
[팝송으로 영어공부(9)] Alone Again – Gilbert O’Sullivan 본문
1. 노래 제목 : Alone Again
2. 가 수 : Gilbert O’Sullivan
3. 노래 듣기 (Youtube)
4. 핵심표현
* treat : 치료하다, 대우하다, ..을 ~로 여기다, 처리하다, 다루다
treat animals badly. 동물을 학대하다.
treat cooper with sulfuric acid. 구리를 황산으로 처리하다.
treat a subject briefly. 문제를 간결하게 논하다.
* throw : 던지다, , 비추다, 투입하다, 건설하다, 감다
throw a rock at the window. 창문에 돌을 던지다.
throw my arms around a person’s neck. 남의 목을 껴안다.
throw a bridge across a chasm. 협곡에 다리를 급조하다.
* in an effort to do : ~ 해보려는 노력으로
in an effort to be a famous artist 유명한 예술가가 되기 위한 노력에서
The ABC was cut in an effort to save money. ABC는 비용 절감을 위해 삭감 됐다.
* shattered : 산산이 부서진, 손상된, 결딴난
my shattered health 결딴난 건강
a shattered look 충격받은 표정
* lurch : 비틀거림, 비틀거리다, 갑작스러운 요동
with a lurch 쾅 요동쳐서
my stomach lurches[churns] 속이 울렁거리다
* tough [tʌf]: 힘든, 어려운, 강한, 거친
tough steel 단단한 금속
have a tough time of it. 혼나다, 호된 변을 겪다
a tough winter 추위가 모진 겨울
* cheerful : 쾌할한, 좋아 보이는
cheerful girl 쾌활한 소녀
What a cheerful story! 유쾌한 이야기군요!
* gay : 동성애자, 명랑한, 쾌활한, 남자이름, 여자이름
a gay community 동성애자 집단 사회
a gay woman 쾌활한 여자
gay hues 화려한 색조
* knock down : 해체하다, 부수다, 넘어뜨리다
knock a house down 집을 때려 부수다, 낙찰하다, 가격을 내리게 하다(비격식)
The vase was knocked down to him. 꽃병이 그에게 낙찰되었다.
knock a person down to $20 값을 깎아 20달러로 하다
* mere [miər]: 단순한, 단지
a mere conjecture 단순한 추측
mere trifle 사소한 일
by mere misadventure 단순한 실수로
* pieces : 작품, 조각, 부분, 하나, 일부
a piece of real estate 부동산의 한 구역
a piece of advice 충고
a fine piece of work 훌륭한 세공품
* doubt : 의심하다, ~을 의심쩍게 여기다, 의심
doubt a person’s honesty. 남의 성실성을 의심하다.
I doubt wherther if he will succeed. 그가 성공할지 어떨지 의심스럽다.
He never doubted of victory. 그는 승리를 확신했다.
* desert [dézərt]: 사막, 버리다, 비우다, 탈영하다
the Desert of Gobi 고비 사막
Her boyfriend deserted her when she got pregnant.
그녀의 남자 친구는 그녀가 임신하자 그녀를 버렸다.
desert island 무인도
* indeed : 정말로, 사실은, 설마
Indeed, the President resigned today. 확실히 대통령은 오늘 사임했다.
He is a cautious fellow, indeed a timid man.
그는 조심스러운 친구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면 겁쟁이다.
“She expects to win.” “Des she, Indeed!”
그녀는 이길 줄 알고 있다. 그래요 그녀가요!
* mend : 개선하다, 고치다, 낫다, 살리다
mend a fishing net 어망을 손질하다
mend my manners[ways] 태도를 고치다.
make do and mend 수리하면서 오래 쓰다
* unattended[ənəteˈndid] : 방치, 혼자의, 내버려 둔, 무인의
a plan not unattended by risks. 위험이 따르는 계획
His injury went unattended. 그의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둔 채였다.
unattended relay station 무인 중계소
5. 노래 가사
Lyrics In English | 해 석 |
In a little while from now If I'm not feeling any less sour I promise myself to treat myself And visit a nearby tower And climbing to the top Will throw myself off In an effort to make it clear To whoever what it's like When you're shattered Left standing in the lurch at a church Where people saying "My God, that's tough She's stood him up" No point in us remaining We may as well go home As I did on my own Alone again, naturally
To think that only yesterday I was cheerful, bright and gay Looking forward to Wouldn't do the role I was about to play But as if to knock me down Reality came around And without so much, As a mere touch Cut me into little pieces Leaving me to doubt Talk about God and His mercy Or if He really does exist Why did He desert me In my hour of need I truly am indeed Alone again, naturally
It seems to me That there are more hearts Broken in the world That can't be mended Left unattended What do we do? What do we do?
Alone again, naturally Now looking back over the years And whatever else that appears I remember I cried When my father died Never wishing to hide the tears
And at sixty-five years old My mother, God rest her soul, Couldn't understand Why the only man she had ever loved Had been taken Leaving her to start With a heart so badly broken Despite encouragement from me No words were ever spoken And when she passed away I cried and cried all day Alone again, naturally Alone again, naturally |
조금 후에 이 끔찍한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난 근처의 탑에 가서 그 꼭대기에 올라가, 내 몸을 던질 거야. 산산이 부서져버린 게 어떤 기분인지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 곤경에 빠져 교회에 남아 홀로 서 있으면 사람들이 말하지. "이런, 안됐군. 여자가 버렸나 봐" 남아 있어 봤자 아무 의미 없어. 차라리 집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어 나 혼자 그랬던 것처럼. 당연하다는 듯이 또다시 홀로.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활발하고 즐거웠다는 걸 생각하니 앞날을 내다보아 봤자 내가 하려 했던 역할을 해낼 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날 쓰러뜨릴 것처럼 현실은 내 주위에 다가와 많은 힘을 가하지 않고 그저 살짝 스쳐갔는데도 날 산산이 부숴놓고 날 의심 속에 남겨 두었어 하느님? 은총이라고? 만약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왜 곤궁한 때에 날 버리는 거야. 난 다시 정말로 혼자야.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고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마음에 상처 받은 사람들이 더 있을 거야.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내 버려둔 채...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당연하다는 듯이, 또 혼자야. 이제 지난 세월과 무엇이든 떠오르는 것을 돌이켜 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울었던 게 생각나. 눈물을 감출 생각도 하지 않고.
그리고 내 어머니가 65세가 되셨을 때, 신께서 어머니의 영혼을 편히 해주시길 어머님께서 사랑하시던 유일한 남자인 아버지를 왜 데려가셨는지 이해하실 수 없었지. 몹시도 상처 받은 가슴으로 다시 삶을 시작하도록 남겨둔 채. 나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그 후로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았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난 하루 종일 울고 울었어 또 홀로 된 거야. 그게 당연한 것처럼, 또다시 나 홀로. |
참고자료 : 영어교과교육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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